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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통해 알 수 있는 질환6가지

마음담기 2021. 2. 1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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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는 이제 우리 생활의 필수품이 되었네요. 마스크를 쓰게 되며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자신의 입냄새를 맡고는, 적잖이 놀란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구강 청결의 문제로 생긴 것이 아닐 수 있지요. 우리 신체 기관의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할 때도 있는 것입니다. 입냄새의 종류를 통해 의심되는 질환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1. 과일냄새---당뇨병

입 안에서 달콤한 과일 냄새 또는 아세톤 향이 난다면 당뇨병을 의심해 볼 수 있지요. 당뇨병 합병증인 케톤산혈증이 있으면 혈액 속에 케톤산 물질이 다량으로 생성됩니다. 이 물질로 인해 과일이나 아세톤 향이 유발되는 것이죠.

2. 하수구 냄새---편도결석

편도결석은 음식물 찌꺼기와 편도(목젖의 양 옆 주름진 벽)의 분비물이 편도 주름에 끼며 덩어리를 형성한 것입니다. 

편도결석은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며 동시에 심한 악취를 동반합니다.

3. 달걀 썩는 냄새---간질환

입에서 달걀썩는 냄새가 나는 것은 몸 안에서 해독 작용이 원활하지 않다는 증상입니다. 특히 간 질환일 경우, 노폐물이 해독되지 않아 달걀썩는 냄새가 날 수 있죠.

4.갑작스런 입냄새----이비인후과 질환

평소에는 입냄새를 느끼지 못했지만 갑자기 입냄새가 생겼다면 축농층이나 비염과 같은 이비인후과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대부분 축농증이나 비염을 앓게 되면 코로 숨쉬기가 어려워 입으로 숨을 쉬게 됩니다. 입으로 숨을 쉬게 된다면 침이 마르고 입 안이 건조해져 세균번식이 활발해지는데 이 때 입 속에서 단백질 분해가 잘 일어나고 그 만큼 입냄새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5.암모니아----콩판문제.무리한 다이어트

주로 화장실에서 맡을 수 있는 암모니아 냄새가 입 속에서 난다면 콩판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 있죠. 보통 콩팥에 문제가 생기면 암모니아 냄새가 생선 비린내가 유발됩니다. 콩팥이 제기능을 하지 못해 몸 속의 암모니아를 배출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입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나게 되는 것이죠.

갑작스런 체중 감량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을 늘리는 황제 다이어트의 경우, 탄수화물 대신 지방이 분해되며 케톤이라는 물질이 생성됩니다. 

6.음식물 썩는 냄새----소화불량

소화불량이나 역류성 식도질환 등을 겪고 있는 사람은 식도에서 발생하는 냄새가 입냄새로 옮겨집니다. 만약 위장 내출혈이 있다면 피 냄새가 입에서 생길 수도 있죠.

따라서 평상시 몸에 맞는 식단으로 건강을 지켜는 것이 중요한데, 평상시 혈액순환 및 건강증진을 위해 꼭 권장하는 기초영양제로는 오메가369, 마린콜라겐, 안티옥시던트 즉 항산화제인데 아래 사이트 올려놓았으니 방문해 보시고 복용하시고 활력있는 삶을 가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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