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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2분법으로 나뉜다-남녀 뇌구조 차이 알면 백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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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말합니다. 세상은 음과 양의 조화라구요. 즉, 모든 만물이 2분법으로 구분된다는 것이죠. 흑과 백, 진보와 보수 등 일례로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의 공화당과 바이든의 민주당으로 양분되어 치열한 접전을 펼친 것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인간에 대입해보면 여자와 남자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남녀차이때문에 연인이나 부부간 싸움이 불가피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죠. 이는 서로간의 뇌의 구조가 달라 의사전달에서 오해가 발생하여 생기는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남녀차이는 태생적인 뇌 구조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연구자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1.여자의 뇌는 남자의 거짓말도 눈치챈다.

여자는 남자보다 청각에 민감합니다. 남성과 비교해 11%나 더 많은 청각 세포를 가지고 있고, 남자가 한쪽 뇌를 사용하여 듣는 반면 여자는 양쪽 뇌를 모두 사용해 듣지요. 이로인해 남자가 하나 정도의 청각정보를 처리하고 있을 때, 여자는 최대 7개의 청각정보까지 동시에 처리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여자는 남자가 거짓말을 할 때의 어투까지도 듣고 구별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2.여자의 뇌는 감정에 예민하다

감정표현과 정서적인 기억 유지에 여자의 뇌가 더 능하고 감정과 공감을 주고받는 수다를 좋아합니다.

따라서 여자가 하루에 한 번 정도 성욕을 느낄 때, 남자의 경우 52초에 한 번씩 성욕을 느끼는데, 남자는 성관계에 집중하고, 여자는 대화를 중요시하는 게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입니다. 따라서 연인간이나 부부간, 여성과 소통할 때 다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여자는 말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기 때문에 정답을 따지지 말고 그냥 들어주기

-여자가 성관계를 거절할 땐 기분이 편치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화의 요인을 먼저 풀어주기.

-사랑을 많이 표현해주고, 여자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이 최고로 호감을 얻는 방법임.

-문제 해결 시에는 윽박지르지 말고 사랑과 칭찬으로 설득해서 스스로 움직이게 만들기\

-남녀차이를 인정하고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채워주기

-여자는 표정과 목소리로 상대의 상태를 읽어내기 쉬우므로 속이지 말고 진심으로 대하기

-여자는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함을 기억하기

그리고 남녀간의 친밀감을 위한 스킨십도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므로 무조건적인 스킨십은 오히려 관계악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ㅣ빙햄턴 대학교 연구 자료에 따르면 사랑하는 사람 간의 스킨십은 대체로 다다익선인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특히 부부나 연인은 즉흥적인 스킨십보다는 아침에 눈뜨자마자 하는 포옹, 퇴근 후 현관문 앞에서 하는 가벼운 키스 등 일상으로 둗어진 스킨십에 더 큰 만족감을 드러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연구진은 왜 대체로 라는 전제를 달았을까요, 그건 사람마다 연애  유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애착 유형을 크게 불안형 애착과 회피형 애착으로 구분 짓고 불안형 인간은 끊임없이 스킨십을 갈구하지만 회피형 인간은 오히려 지나친 스킨십에 거부반응을 보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배우자나 애인의 성향에 따라 과한 스킨십이 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는 셈입니다.

연구진은 일단 많은 스킨십을 하려고 노력해보라고 조언합니다. 상대의 연애타입과 상관없이 스킨십을 하려는 노력 자체가 호감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쪽이 강제적으로 밀어붙이는 애정행위는 건강한 스킨십이 아니므로 피해야 합니다.

요즘처럼 코로나19사태 장기화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받을 일이 많은 때에는 연인의 스킨십이 평소보다 몇 배 더 큰 위로가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은 시간동안 팔베개를 해주는등 ,,, 하지만 코로나 방역을 위해 손은 

언제나 깨끗이 씻는 것은 잊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