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기존 방식으로 부자되기는 가능하다고 해도 이미 백발로 덮힌 머리로 황혼이 다되어 여행은 커녕 맛난 음식먹기에도 이도 빠지는 시기에 다다라서 부자된들 무슨 의미가 있냐고 성토합니다.
그가 말하는 빠르게 부자되기란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벌어들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엠제이 드마코는 자신도 10대시절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먹으며 할일없이 TV에 앉아 마냥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방구석에 뒹굴거렸던 지극히 평범하고 뚱둥한 소년이라고 말했읍니다. 그는 운동소질도 없었고 같은 또래 여학생에게도 관심이 없었으며 단지, TV를 통해 만화영화를 즐겨보던 것이 유일한 낙이였답니다. 자신의 엄마는 자신이 어려서 이혼하여 엄마밑에서 자랐고 그다지 형편도 별로였고 살던 곳은 겨울철 추위가 심했던 시카고였다라고 말합니다.
그가 인생의 전기를 맞은 것은 어느날 아이스크림를 사러 갔다가 가게 앞에 세워진 멋진 람보르기니차를 보고 이 차의 주인은 박백머리거나 대머리의 중년아저씨거나 노년신사일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25세가량의 젊은 사람이 그 차에 올라 타는 것을 보고 설마 그가 주인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며 만약 주인이더라도 부잣집 부모돈으로 구입한 차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에게 다가가서 직업이 무엇인지 물어보게 됩니다.
그는 어린 소년이 빤히 보고 불량소년이 아닌 것을 알고는 친절하게 자신은 발명가라고 말합니다.
소년과 람보르기니의 젊은 차주간의 질문과 대답시간은 기껏해야 90초 정도로 순간이였지만, 소년 엠제이 드마코에게는 인생을 바꿀 큰 충격을 받게 됩니다. 젊은 나이에도 람보르기니를 몰 수 있다는 것을 그를 통해 확신하게 된 것입니다.
그후 그는 좋아하던 군것질과 아이스크림을 그날 이후 끊어버리고 빨리부자되기를 위한 실천에 돌입하게 됩니다.
그는 대학교 졸업후 자신이 꿈꾸던 프로그램을 위해 몰두하지만 어머니는 그가 정식 직장인이 되길 바랍니다.
결국 그는 자신의 꿈을 위해 살던 시카고를 떠나 피닉스로 홀로 집을 나서게 됩니다. 결국 차량 예약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30대에 수백만달러를 벌게 되는 부자가 됩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기존방식대로
죽도록 일해서 돈을 벌고, 아끼고, 모으는 것만으로는 절대 젊어서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는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당시 개발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을 위해 재무나 인터넷 프로그래밍에서부터 부자들의 자선전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공부합니다. 그는 새로 이사한 피닉스에서 인근 도서관에 둘러 인터넷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했읍니다. 도움이 될 만한 지식이라면 무엇이든지 습득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자신은 30대에 부를 일구었지만, 자신은 운동도 음악등에도 재능이 없었다면서 인기의 타고난 재능은
부의 필요조건이 아니다라고 단언합니다. 또한 변화는 순간적으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다음장에 계속 이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