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 김희선, 이영애, 고현정등 나이가 들어도 젊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 중 하나로 건조함을 최소화하는것이라고 말합니다. 건조함을 피부에 있어서 적이라고 여겨, 추운 겨울에도 웬만해서는 자동차 히터를 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피부는 건조해지고 피부관리에도 소원해지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나 이는 노인 소양증을 유발해 견디기 어러운 가려움을 유발합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피부표피가 얇아지면서 수분량과 지방함량이 적어집니다. 피부안의 중요물질인 히알루론산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이죠. 결론은 나이가 들면서 건조함의 정도가 더욱 심해지고 이는 피부 질환중 하나인 간지럼증과 건조증으로 이어집니다. 위와 같은 문제뿐 아니라 피부 재생 능력이 느려지면서 감염원에 취약해집니다. 당뇨병과 같은 고질병이 있으면 피부상태가 더 쉽게 악화됩니다. 다음은 건강하고 젊은 피부로 가꾸기 위한 다섯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목욕방법
흔히들 목욕이 좋다고 하지만 잦은 목욕은 되레 피부 상태를 더 건조하게 만듭니다. 세정력이 강한 비누보다는 순한 비누와 함께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주는 것이 좋아요.
2.보습제
당연한 얘기지만 몸에 맞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주어 피부 상태를 촉촉히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스테로이드연고
보습제에도 불구하고 피부간지럼증이 계속되면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주어야 합니다. 연고를 사용하면서 증상완화를 확인해본 뒤에 병원을 찾아도 늦지 않습니다.
4.자외선차단제
피부과 전문의들이 강조하는 방법중 하나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입니다. 햇빛이 수분을 앗아가기 때문에 맨살이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 아닙니다. 피부노화가 빨라지고 주름이 더 잘 생기는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이뿐만 아니라 피부암과 같은 질환에도 더욱 취약해집니다. 자외선,차단제는 외출 전과 후 30분 정도의 간격을 두고 덧발라주면 그 효과를 더 톡톡히 볼 수 있죠.
5.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는 옷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옷은 피하는 게 좋아요. 특히 니트와 같이 섬유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재질의 옷보단 면 재질의 옷을 선택해 주어야 합니다 니트와 같은 옷을 입어야 한다면 옷 안에 민소매 혹은 속옷을 입어 최대한 피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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