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는 부는 모호한 개념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어렸을 때 람보르기니를 소유하고픈 꿈을 꾸었읍니다.
하지만 그가 가장 행복한 순간은 처음 람보르기니를 뽑았던 날이 아니고 대저택으로 이사한 날이나 회사를 수백만 달러
에 팔았던 날도 아니였읍니다. 엠제 드마코가 말하는 부의 3요소는 3F로 가족(Family), 신체(Fitness), 자유(Freedom)입니다. 따라서 3F가 충족될 때 진정한 부를 느낄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이 충족되면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그가 말하는 부란 공동체적 삶이자 타인의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일입니다. 그래서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홀로 경험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부유함을 느낀 순간은 가족과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바로 그 순간이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부는 곧 신체입니다. 건강, 활기, 열정, 그리고 끝없는 에너지가 곧 부입니다. 건강을 잃은 것은 곧 부를 잃는 것입니다.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게 가장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본다면, 암을 이겨 낸 사람에게 다시 태어난 기분이
어떤 기분인지, 그리고 행복이 물질이 아니라 사람과 경험으로부터 얻어진다는 깨달음을 얻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는지 물어보라고 합니다. 건강과 활기는 돈을 주고 살 수 없읍니다.
그리고 저자가 말하는 마지막 요소는 자유와 선택이라고 합니다. 인생을 여러분이 원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모습으로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곳에서 살 수 있는 자유입니다. 직장의 상사와 알람시계와 돈 때문에 받는 압박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그리고 하기 싫은 고된 일로부터의 자유입니다. 무엇보다 원하는 인생을 살아갈 자유입니다.
분에 넘치는 물질적 소유물은 건강과 관계에 영향을 줍니다. 부자처럼 보이는 것은 역설적으로 진짜 부를 도망가게 하는 적입니다. 그것은 자유와 건강과 관계를 파괴합니다.
이 책에서 3요소중에서도 자유가 가장 중요하게 보고 있읍니다. 왜냐하면 자유가 보장되어야 건강과 관계를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유를 정의내리고 어떤 삶을 살지 결정할 수 있읍니다. 개인 전용기를 타고 다닐 자유를 원한다면 그것이 당신의 자유입니다. 모두가 생각하는 자유는 다 다릅니다. 당신이 내린 정의 속에서 부라는 퍼즐을 완성해 줄 조각을 찾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