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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몇%가 욕망 스스로 해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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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육체적 욕구를 스스로 해결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혼자서 만족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의학저널 비온뒤에서 성교육 상담 전문가이자 보건학 박사인 행복한 성문화센터의 배정원 대표가 말하는 여성들의 자위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관한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조사에 따르면 남자는 97%가 자위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거의 모든 남성이라면 거의 다 해봤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실제로는 10%가량이 자신의 신념, 성에 대한 가치관에 따라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배정원 대표는 말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는 논문 작성을 위해 설문조사를 하면 60%이상의 여성이 스스로 욕구를 해결하는 경우가 있다고 나옵니다.

배정원 대표는 여서의 자위를 권한다고 말합니다. 여성들이 처음 성관계를 했을 때 쾌감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성감개발이 잘 안되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따라서 여성들은 스스로 만족하는 행위를 통해 어떤 자극에 흥분하고 쾌감을 느끼는지를 위해서도 자위가 좋다는 것이죠.

여성도 남성과 마찬가지로 손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 졌지요. 여성은 주로 손으로 클리토리스자극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또는 진동기나 남성의 성기 모형인 딜도같은 도구를 이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것은 딜도보다는 진동기가 안전하고 표시도 안 나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진동기의 유래에 유래에 대해서는 1920년, 30년대에 여성들이 히스테리가 생기면 음핵(클리토리스)마사지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성적 긴장을 병원에서 풀 수가 있었던 것이죠. 이것이 힘들어지면서 진동기가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성관계보다 자위가 좋다는 말은 일리가 있습니다. 자신을 자극해서 오르가슴에 이르기 때문에 빠르고 쉽기 때문이죠.

반대로 성관계는 상대방을 만족시켜야 하고 눈치를 보면서 하기 때문에 오르가슴에 이르는 게 더 어렵지요. 다만, 혼자 해결한 뒤 느낀 허전함과 둘이 함께 맞춘 오르가슴은 비할 수가 없겠지요. 

마지막으로 배정원 대표는 이왕 할 거면 죄의식을 갖지 말고 그 느낌을 충분히 느끼면서 깨끗하고 안전하게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