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이란, 하루 최소 필요 섭취량보다 더 많이 섭취하는 식습관을 가진 것을 말합니다. 탄수화물 중독은 체중증가, 질병유발, 성격장애의 우험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에서 당으로 분해됩니다. 당을 섭취할 때는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도파민이 분비됩니다. 이 현상은 마약, 알코올을 접했을 때 쾌감을 느끼는 것과 비슷하죠.
#탄수화물 중독의 문제점
1.체중증가
탄수화물 중독은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악순환을 부릅니다. 빵,과자 등 정제된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하면, 탄수화물이 빠르게 소화됩니다. 이 과정에서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이를 낮추기 위해 췌장은 인슐린을 분비합니다. 이때 혈당이 낮아지는 과정에서 당분을 요구합니다. 결국 많은 양의 탄수화물을 섭취하게 됩니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상이죠.
2.성격장애
탄수화물섭취량이 줄어들면 신경질적이고 금단현상이 나타납니다. 탄수화물이 기본적으로 우리 몸을 움직이는 기본 연료입니다.따라서 섭취량이 줄면 몸이 위험성을 인식하고 신호를 보냅니다. 금단현상은 1.2주 정도 시속되는데 , 이 시간이 지나면 적응 하 수 있죠.
#탄수화물 중독 진단 테스트
아래 자가 진단표에서 5-7개 해당하면 위험단계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8이상은 중독이라 전문의 상담을 요합니다.
1.아침 먹은 날 오히려 배고프다
2.단맛 나는 후식을 즐긴다
3.스트레스를 받으면 먹고싶다
4식사 후 졸리고 나른하다
5주 3회이상 밀가루 음식을 먹는다
6잡곡밥보다는 흰 쌀밥이 좋다
7작은 일에도 짜증이 난다
8.각족 중에 비만한 사람이 있다.
9습관적으로 야식을 먹는다
10.배불리 먹어도 금방 배고프다
#탄수화물 중독 극복하기
규칙적인 식사, G(당 지수)가 60이하로 낮은 식품 섭취, 단백질 섭취늘리기 등입니다. 단백질 섭취량을 10-15%정도 늘리면 포만감이 생겨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