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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흔히 겪는 10대 정신질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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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이들이 불안감과 스트레스를 많이 호소하고 있습니다. 감염병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스트레스가 가중되는 것이죠. 다음은 한국인에 흔한 10대 정신질환으로 다음과 같아요

1. 우울증

코로나 같은 재난 상황에서 자주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재난으로 재산과 직업을 잃은 경우에 우울증에 더 잘 걸립니다.

2. 불안장애

불안과 공포는 정상적인 정서적 반응입니다. 그러나 정상적 범위를 넘어서는 불안자애는 정신적 고통과 신체적 증산을 초래합니다.

3. 수면장애

비기질성 수면장애는 신체적 원인이 아닌 정신적인 수면장애를 말합니다. 비기질성 불면증의 경우 환자의 특성에 따라 수면제, 항우울제 등을 처방받아 치료합니다.

4. 스트레스로 인한 적응장애

1980년대에 스트레스 사건에 대한 반응으로 심리적 증상이 발생한 상태라고 정의됐습니다.

5. 조현병

환각을 보거나 망사응ㄹ 하며, 의욕없음, 사회활동 저하, 인지기능 저하 등을 겪지요. 한 번 발병하면 만성화되거나 반복적인 재발을 보이지만 ,치료 및 노력에 따라 상당 부분 회복할 수 있습니다.

6. 치매

후천적인 다양한 원인으로 기억,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영역의 인지기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7. 조울증

기분이 들떠 자신감 넘치고 활동적인 조증상태와 마음이 가라앉는 우울증상태가 일생을 통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죠

8. 재발성 우울장애

이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뇌 자체에 기질적인 취약성을 가지고 있고 지속적으로 치료해야 우울증 재발을 막을 수 있지요.

9. 알코올로 인한 정신장애

남성이 여성보다 3.5배 많았어요. 그러나 스스로가 알코올 관련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10.운동과다장애(ADHD포함)

19세 이하 정신질환 환자 중 대다수가 이 질병을 진단받았습니다. 한 가지 활동을 완전히 끝마치지 못하거나 무모하고 충동적인 경향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