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53센티미터, 몸무게48kg의 작고 왜소한 한 여성이 체력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합니다 여기 출판에디터이자 책 "마녀체력의 저자 이영미씨의 인생역전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그녀는 작고 왜소한 몸에 30살 즈음에 아이를 낳게 됩니다. 그 후 10년 동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가장 힘든 시기였지요.
성격도 예민한데 아이엄마로 사는 것이 힘들었던지 30대 중반에 고혈압 판정을 받지요. 시도 때도 없이 졸음이 쏟아졌고 몸이 무거워지면서 가족과 동료들에게 짜증을 내는 일이 잦아졌어요. 그리고 천직이라고 생각했던 책을 만드는 일에도 점점 흥미를 잃었어요. 결국에는 멀쩡하게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었지요.
30대 즈음 체력하나로 버텼는데, 이상하게 마흔이 되니 왜 이렇게 몸이 예전 같지 않은 지 아침에 일어나면 천근만근, 온 몸이 쑤시고 정말 힘들어서 내 인생 글럿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그리고 10년이 흘러 50세가 되었지요. 그러다가 친한 치구 부부5쌍이 지리산에 놀러갔어요. 다음날 보성 녹차밭을 둘러보기로 해쓴ㄴ데 몇 사람이 반란을 일으킵니다. 지리산왔으니 천왕봉을 올라가야 한다고 한 것이죠. 결국 두파로 나뉘어 천왕봉 올라가자는 파와 금방 내려올 거 힘들게 왜 올라가냐는 것입니다.
그녀도 결국 내려가는 쪽으로 했는데 심한 자괴감에 빠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수영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침형 인간이 되기는 쉽지 않았다고 하네요. 늦잠 자서 빠지고, 감기걸려 바찌고, 수영장에 가는 날보다 안가는 날이 더 많았읍니다. 그러니 수영 실력이 늘리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수영을 하면서 생각한 목표가 꾸준함이였죠.
정말 신기하게도 6개월이 지나니 호흡이 트이고 수영 실력이 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수영을 하면서 놀라운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처음 25미터이상을 수영할 수 없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100미터까지 적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시작한 것이 달리기 였답니다.
달리기도 한달이 지나니 운동장 10바퀴, 한 5km 정도를 쉬지않고 뛸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사이클이였읍니다. 이렇게해서 시작한 운동이 한 셋트가 되어서 철인3종 경기에 도전하기 까지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10년간을 꾸준히 운동한 결고 그동안 그녀를 괴롭히던 나태함,권태로움, 공포, 두려움, 콤플렉스 등을 극복해 나갔다고 하네요.체력 하나만 달라졌을 뿐인데 인생의 많은 것들이 변했어요. 꿈과 미래, 버킷리스트, 인간관계, 친구들, 부부관계 모든 것이 변했다고 합니다. 우리도 시작해볼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