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약 11만 건에 대 이혼이 접수되고 있어요. 실제로 한국의 이혼율은 OECD국가 중 9위로 상위권입니다. 행복하기 위해 결혼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혼으로 불행의 종착점에 도착하지요.
다음은 경혼을 잘 한 사람들의 특징들인데 잘 살펴보고, 보다 현명하게 결혼을 결정하는데 활용하도록 하세요.
1. 결혼 결정을 너무 빨리 내리지 않는다.
결혼을 결정하는데는 여러 이유가 있어요. 단지 사랑뿐 아니라 가정적, 경제적 이유 등 여러 요소가 결혼을 선택하는데 영향을 줍니다. 결혼은 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를 맞이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더욱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 한 번의 결정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말도 있듯이, 결혼이라는 결정은 심사숙고해 내려야 합니다.
2. 너무 이른 나이에 결혼하지 않는다
20대 초반에 첫사랑과의 결혼, 굉장히 낭만적으로 들리기도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지요. 또한 요즘같이 고령사회에서 한 배우자와 40,50년을 함께 살아가는 것은 서로간에 상당한 노력없이는 심각한 권태를 초래할 수 도 있지요. 당연히 결혼에 대한 만족도도 쉽게 저하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젊었을때 다양한 만남을 가지고 충분히 경험후 보다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3. 너무 열렬히 결혼하고 싶을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사랑이 불타는 시기는 자칫 판단력이 흐려져 잘못된 결정을 내리기 쉽상입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함께 추억도 쌓고 해야 결혼후 후회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4. 다름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한 결혼은 하지 않는다.
부모님이 좋아하시니까, 혹은 시부모님이 좋은 분이니까 결혼한다고 하면 재고하기 바랍니다. 결혼의 주체는 나 자신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내 선택이 우선해야 합니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기쁜 결혼, 내가 주인공이 되지 못하는 결혼은 결국 껍데기만 남을 뿐입니다.
5. 충분한 연애 기간을 갖고 결혼한다.
연애 기간이 길다는 것은 그만큼 서로를 충분히 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잘해준 경험들이 축적되어 있어야, 갈등상황이 왔을 때 이런 시간과 경험을 보상으로 서로에 대해 관대한 마음도 생격나게 됩니다.
6. 결혼에 대한 환상을 버린다.
결혼은 삶의 과정 중 하나입니다. 삶 자체가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도 살아가는 동안 현실과 마주하며 여러 고난과 고통을 겪을 수 있읍니다. 따라서 자신만의 인생관이 충분히 정립된 후에 결혼을 결정하는 것이 좋아요.